[Start] 모락이🔥를 소개합니다

김칩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인터뷰 콘텐츠의 에디터이자 인터뷰어, 그리고 공적인사적모임 멤버로 활동 중인 지브리입니다.

얼마 전까지 청년중기봉사단(장애·인권 분야)으로 라오스에 4개월간 파견돼 있었고, 3주 전에 한국에 돌아왔어요. 귀국하자마자 단기봉사단 프로그램 인솔진으로 합류하게 되어, 곧 네팔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 뉴스레터가 발행될 즈음이면 저는 카트만두에 막 도착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색하고 또 어색한 저의 첫 셀프 인터뷰..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호.


[Inventory] 모락이🔥의 배낭을 털어봅시다

Q. 실무 현장에서 자주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 있나요? 국내외에서 꼭 챙기는 물건이나, 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사연이 깃든 물건도 좋습니다.

1. 🧥**[장비템] 봉사자의 유니폼**

현장에 갈 때 가장 먼저 챙기는 장비는 단연 단복이에요. 처음엔 다양한 옷을 갈아입을 줄 알고 이것저것 챙겨 갔는데, 막상 현지에 가보면 결국 매일 단복만 찾게 되더라고요.(웃음) 뭘 입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어디서든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이만큼 실용적인 옷도 없는 것 같아요.

Q. 가장 손이 자주 갔던 단복은 어떤 건가요?

지금까지 여섯 벌 정도의 단복을 입어봤는데, 소재나 형태에 따라 장점이 다 달라요.

코이카 디지털 위크 굿즈로 받은 티셔츠

코이카 디지털 위크 굿즈로 받은 티셔츠

청년중기봉사단 단복(1)

청년중기봉사단 단복(1)

청년중기봉사단 단복(2)

청년중기봉사단 단복(2)

WFK 청년봉사단 단복

WFK 청년봉사단 단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