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개협 무물 오늘의 질문입니다.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분야 전문성을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이에요.
(에너지팡, NGO 3년 차) 국내에서 정부 사업 관리를 3년 정도 해왔는데요, 이제 스페셜리스트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어요. 그런데 관심 섹터를 파고 들어야 할지 혹은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수요가 많아 보이는 섹터를 파고 들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 관심 섹터는, 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은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와 미래에 수요가 적어질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선배님들은 이런 고민 앞에 어떤 결정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고구마튀김, 대학생) 국개협에 발을 들인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최근 저는 전문성에 대한 고민이 생겼어요. 다른 국개협 선배님들은 전문성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전문성’은 뭔지 궁금해요!
개발협력 커리어를 쌓으며 전문성에 대해 고민했던 선배 자문단에게 물었습니다!
🅰️ 전 세계를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문제를 다루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트렌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전문성을 쌓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오랜 공부가 필요한 만큼, 시장과 업계 트렌드에 너무 휩싸이지 않고, 나의 관심과 흥미, 내가 잘하는 것을 잘 이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발협력 전문가로 활동 중인 레아)
🅰️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기보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능적 강점을 찾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분야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분야를 경험하며 흥미를 좁혀가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기후변화/탄소/사업개발/M&E를하고 있는 9년 차 Sue)
🅰️ 현 조직이나 환경 내에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저의 경우, 순환근무제로 일하던 직장에서는 전문성을 쌓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이직했고, 만족하고 있어요. 분명한 답을 찾기 어렵다면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되는 곳으로 옮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MEAL 분야 활동 중인 10년 차 선배)